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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도시가스, ‘사랑의 김장김치·쌀 나눔’ | 2018-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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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 급여 일정액 모금, 감량한 체중만큼 쌀 기부
▲해양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소외이웃에 전할 김장김치를 담고, 체중감량운동을 통해 모아진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지난 29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해양도시가스, 광주시 남구청, 광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남구 제석근로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해양도시가스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조성한 ‘만미기금’에 회사의 ‘매칭그랜트기금’을 더해 우리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에 기획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김장 김치는 남구의 각 주민센터를 통해 돌봄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해양도시가스는 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광주지부에 ‘사랑의 쌀’ 백미 300kg을 전달했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지난 2월 새롭게 단장한 해양도시가스 ‘비움 라이프 스포츠 센터’의 운동기구를 활용해 몸을 다진 직원들이 3월과 11월 2차례의 인바디(체성분 분석기 : 몸의 각 부위별 지방, 근육, 수불량을 측정하는 헬스 기구) 검사 측정으로 감량된 체중만큼 쌀(kg)을 기부하는 운동을 전개한 결과이다. 8개월 동안 운동에 이어 전임직원이 인바디를 측정한 결과 167.2kg이라는 체중 감량의 성과를 이뤄 이날 아동청소년을 위한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광주지부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구성원의 동기부여 측면에서 인바디 측정 결과 개선이 월등한 우수팀(2개팀), 우수사원(7명)에게는 포상이 이뤄졌다. 김형순 사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과 사내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체중감량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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