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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새해설계]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 2020-02-07

"지역과 함께하는 종합에너지 기업"



"고객 만족·가스 안전공급"

IT기술로 업무효율 높이고 윤리경영에 사회적 책임도

“해양에너지 사업권역인 광주시와 전남도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고,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환경 해양에너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계획을 세웠다. 


광주와 전남지역 8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해오고 있는 해양에너지는 지난해 창사 37년 만에 회사 이름과 CI를 새롭게 변경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지역산업 진흥과 경쟁력 향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총 441억원을 투자해 신규 배관 98km, 신규 세대 2만5천639세대를 확보해 누계로 도시가스 공급 배관 2천275km, 77만2천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성과를 냈다”며, “이는 열심히 일해 준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의 공로”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렇지만 올해사업 환경은 순탄하지는 않다.

도시가스 산업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기술의 확산에 따른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주52시간 근무제 정착, 출산율 감소, 1인 가구의 증가 등 경영환경을 어렵게 하는 요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양에너지는 인공지능과 IoT 기반 안전시스템 구축과 모바일 앱 적용 등 고객 요구에 미리 대응하고, IT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등 간소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경영 목표는 ▲스마트 안전공급관리 체계 구축 ▲고객만족 가치 창출 ▲필환경 에너지 기반 구축 ▲FUN 조직문화 정착과 혁신역량 확보 등 4가지다.

김 대표는 “사업적 목표도 중요하지만 우리 사회 전통은 물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도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고령화 사회를 맞아 독거노인이나 치매 환자 등 취약대상자가 늘고 있어 지역사회 전체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양에너지는 이를 위해 광주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협업해 ‘AI 분석 솔루션 개발’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사회적 책임을 위해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도시가스를 사용 중인 사회복지시설에는 무료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해양에너지는 이와 함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광주·전남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도 매년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매월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조성한 ‘사랑의 만미운동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을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는 것은 기본이다”며 “사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찾아 2020년에도 다양하고 폭 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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