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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 도시가스 사고 예방에 ‘AR 기술’ 활용 2020-07-03

| ㈜지오멕스소프트와 SMART 안전관리 시연회 개최
| 고정밀 GPS 기술 적용, 11월까지 솔루션 기술 개발



㈜해양에너지(대표이사 김형순)는 지난달 26일 효천지구 AI정압기에서 ㈜해양에너지 임직원, 광주광역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에 매설돼 있는 도시가스 배관에 AR(증강현실) 및 고정밀 GPS 기술을 적용, 실제 데이터를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해양에너지와 ㈜지오멕스소프트와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도시가스 배관의 안전관리 솔루션 기술개발 검증을 위해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행됐다.

위치기반 AR(증강현실)기술을 도시가스 지하배관의 안전관리에 적용한 후 도시가스 현장 안전관리자의 의견 및 테스트를 통해 개선 사항을 파악, 솔루션 기능 고도화를 이루기 위해 추진했다. AR 적용 안전관리 솔루션 기술개발 검증은 11월까지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증강현실 기반 검증이 완료돼 도시가스 배관 등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시설물에 적용하게 되면 현장에서 배관 정보를 신속하고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위치를 정확히 표출할 수 있게 돼 타 굴착공사 시 도시가스배관의 파손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효천지구 인근의 도시가스 배관 및 밸브 등 주요 시설물에 원격 측정장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원격 측정장비를 통해 배관의 부식여부 및밸브박스 내 가스누출 여부를 실시간 탐측하는 등 도시가스 시설에 대한SMART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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